“반값등록금 실현” 빗속 삼보일배

“반값등록금 실현” 빗속 삼보일배

입력 2011-06-25 00:00
수정 2011-06-25 21: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소속 대학생과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등 70여명(경찰 추산)은 집중호우가 내린 25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반값 등록금’ 실현과 최저임금 현실화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와 여당이 노동자와 학생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 근본적인 대안을 내놓을 때까지 계속 전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청계광장에서 세종문화회관 앞까지 약 1㎞ 거리를 삼보일배로 행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