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소방서에 ‘폭발물 설치’ 괴전화

종로소방서에 ‘폭발물 설치’ 괴전화

입력 2011-06-14 00:00
수정 2011-06-14 10: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3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전화가 걸려온 데 이어 14일에는 ‘종로소방서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58분 이같은 내용의 신고전화를 접수하고 경찰특공대와 탐지견 등을 투입, 소방당국과 합동으로 소방서 청사 안팎을 1시간여 동안 수색했다.

그러나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은 발견되지 않은 채 상황이 종료됐다.

경찰은 통신사에 해당 신고전화 역추적을 의뢰하고 범인 검거에 나섰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