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 차선서 훼손된 20대女 숨진채 발견

경부고속도 차선서 훼손된 20대女 숨진채 발견

입력 2011-02-19 00:00
수정 2011-02-19 12: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9일 오전 2시3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 경부고속도로(부산기점 110.2㎞지점)에서 2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숨져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한국도로공사 관계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은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으면 서울방향 3차선 가운데 3차로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목격자를 찾는 한편 숨진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