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6개 시.군 10시50분 한파주의보 해제
강원지방기상청은 25일 오전 10시50분을 기해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동해안 6개 시.군 평지에 발효 중인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또 정선 평지를 비롯해 영월, 횡성, 원주 등 4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경보는 한파주의보로 대치했다.
그러나 나머지 동해안과 정선 산지를 비롯해 태백, 평창, 철원, 화천, 홍천, 춘천, 양구, 인제 등지의 한파경보는 이틀째 발효 중이다.
이밖에 강릉, 동해, 태백, 삼척, 속초, 고성, 양양을 비롯해 평창, 정선, 홍천, 인제 산간 등 11개 시.군에는 건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충남전역 10시50분 한파주의보 해제
대전지방기상청은 25일 오전 10시50분을 기해 대전과 충남전역에 내려져 있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대전.충남지역의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5도 사이로 오늘보다 4~5도 가량 올라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5~15㎝, 그외 대전과 충남 내륙지역에는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건강과 농작물 관리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연합뉴스종합
강원지방기상청은 25일 오전 10시50분을 기해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동해안 6개 시.군 평지에 발효 중인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또 정선 평지를 비롯해 영월, 횡성, 원주 등 4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경보는 한파주의보로 대치했다.
그러나 나머지 동해안과 정선 산지를 비롯해 태백, 평창, 철원, 화천, 홍천, 춘천, 양구, 인제 등지의 한파경보는 이틀째 발효 중이다.
이밖에 강릉, 동해, 태백, 삼척, 속초, 고성, 양양을 비롯해 평창, 정선, 홍천, 인제 산간 등 11개 시.군에는 건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충남전역 10시50분 한파주의보 해제
대전지방기상청은 25일 오전 10시50분을 기해 대전과 충남전역에 내려져 있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대전.충남지역의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5도 사이로 오늘보다 4~5도 가량 올라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5~15㎝, 그외 대전과 충남 내륙지역에는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건강과 농작물 관리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연합뉴스종합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