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맷값 폭행’ 최철원 입국시 통보 요청

경찰 ‘맷값 폭행’ 최철원 입국시 통보 요청

입력 2010-12-01 00:00
수정 2010-12-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물류업체 M&M 전 대표 최철원(41)씨의 ‘맷값 폭행’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는 30일 외국 출장 중인 최씨가 입국하면 통보해주고 향후 출국을 금지해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했다.

경찰은 피해자 유모(52)씨가 이날 오전 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유씨를 상대로 최씨에게 폭행당한 경위와 피해 정도 등을 조사했다.

경찰은 최씨를 귀국하는 대로 불러 조사하고 사건 당시 최씨 사무실에 함께 있던 M&M 관계자들에도 폭행 가담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