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현 위기관리연구소’ 출범

‘안철현 위기관리연구소’ 출범

입력 2010-08-27 00:00
수정 2010-08-27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 위기관리센터 국장을 지낸 안철현(51)씨가 27일 서울 내수동에 ‘안철현위기관리연구소’를 설립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안 소장은 국가정보원 출신으로, 경희대에서 위기관리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NSC 위기관리센터 국장으로 있으면서 국가위기관리기본지침, 국가위기관리 매뉴얼 등을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안 소장은 개소식에 맞춰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서울역 4층 대회의실에서 ‘위기환경의 변화와 국가 위기관리 체계의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2010-08-27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