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달맞이 초저녁에 가장 좋다”

“대보름 달맞이 초저녁에 가장 좋다”

입력 2010-02-27 00:00
수정 2010-02-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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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보름에 달맞이하려는 시민들은 채비를 서둘러 초저녁에 집을 나서는 것이 좋겠다.

 27일 기상청 관계자는 “28일 초저녁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나,구름이 점차 많아지면서 늦은 밤에는 달맞이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주요 지점의 28일 월출 시각은 오후 5시 56분∼오후 6시 9분,달이 남중(가장 높은 곳 위치)하는 시각은 3월 1일 0시 28분∼38분,월몰 시각은 3월 1일 오전 6시 47분∼59분이다.

 다음은 한국천문연구원이 계산한 주요 도시의 28일 저녁 월출 시각과 3월 1일 새벽 달 남중,월몰 시각이다.

 ▲서울 오후6시4분∼오전0시36분∼오전6시58분

 ▲인천 오후6시5분∼오전0시38분∼오전6시59분

 ▲강릉 오후5시56분∼오전0시29분∼오전6시50분

 ▲대전 오후6시3분∼오전0시35분∼오전6시55분

 ▲대구 오후5시58분∼오전0시30분∼오전6시50분

 ▲부산 오후5시57분∼오전0시28분∼오전6시48분

 ▲울산 오후5시56분∼오전0시27분∼오전6시47분

 ▲전주 오후6시5분∼오전0시36분∼오전6시56분

 ▲광주 오후6시6분∼오전0시37분

 ▲제주 오후6시9분∼오전0시38분∼오전6시58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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