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4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등을 놓고 일본이 보인 행동들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앞으로 이런 식의 행동이 반복된다면 한일 간 협상 진전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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