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한일수교 50주년 올해 미래로 가는 역사적 기회”

박대통령 “한일수교 50주년 올해 미래로 가는 역사적 기회”

입력 2015-06-22 17:43
수정 2015-06-22 17: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쿄 행사서 윤병세 장관이 메시지 대독

박근혜 대통령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인 올해는 두 나라가 미래를 향해 갈 수 있는 역사적 기회”라고 말했다. .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도쿄 도내 쉐라톤 미야코 호텔에서 주일 한국대사관 주최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윤병세 외교장관이 대독한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한일이 “과거사의 무거운 짐을 화해와 상생의 마음으로 내려 놓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