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기념관 윤소영 연구원은 근대에 편찬된 일본 지리서 및 지리교과서는 독도를 일본땅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사진은 일본 문부성이 1905년 발간된 ‘소학지리용 신지도’(왼쪽)와 1908년 발간한 ‘삼상소학교용 소학지리부도’다.
1905년까지는 독도가 일본땅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1908년엔 한국까지 일본과 마찬가지로 붉은색으로 칠하여 일본의 침략성을 나타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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