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에 당황한 이채익 의원 8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김이수 헌법재판소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정회 시간 청문회장에 들어온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이 참고인들을 향해 ”전부다 어용 교수, 어용 NGO단체들이다”라며 비난하다 참고인들의 항의를 받고 당황해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는 송선태 518 기념재단 전 상임이사와 김종철 연세대 교수, 고 백남기씨의 장녀 백도라지씨 등이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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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에 당황한 이채익 의원
8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김이수 헌법재판소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정회 시간 청문회장에 들어온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이 참고인들을 향해 ”전부다 어용 교수, 어용 NGO단체들이다”라며 비난하다 참고인들의 항의를 받고 당황해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는 송선태 518 기념재단 전 상임이사와 김종철 연세대 교수, 고 백남기씨의 장녀 백도라지씨 등이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연합뉴스
8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김이수 헌법재판소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정회 시간 청문회장에 들어온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이 참고인들을 향해 ”전부다 어용 교수, 어용 NGO단체들이다”라며 비난하다 참고인들의 항의를 받고 당황해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는 송선태 518 기념재단 전 상임이사와 김종철 연세대 교수, 고 백남기씨의 장녀 백도라지씨 등이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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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