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 말이 없습니다’
1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황교안 국무총리(가운데),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 등 참석자들이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황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위의 2015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위한 전체회의에 출석, ‘국민께 진솔한 사과의 말씀을 표명해달라’는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황 총리는 “이번 사태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모든 힘을 다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교육부는 나 기획관에 대해 인사혁신처에 파면의 중징계를 요구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