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尹 ‘6시간 계엄’에…“경솔한 한밤 중 헤프닝”

홍준표, 尹 ‘6시간 계엄’에…“경솔한 한밤 중 헤프닝”

민경석 기자
민경석 기자
입력 2024-12-04 08:20
수정 2024-12-04 08: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경솔한 한밤 중의 헤프닝”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홍 시장은 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충정은 이해하나 경솔한 한밤 중의 헤프닝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꼭 그런 방법 밖에 없었는 지 유감”이라며 “잘 수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4시 26분쯤 비상계엄을 해제했다. 전날(3일) 밤 10시25분쯤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6시간 여 만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