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이재명 상임고문 보궐선거 출마 환영… 지방선거 승리 구심점 되길”

송영길 “이재명 상임고문 보궐선거 출마 환영… 지방선거 승리 구심점 되길”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입력 2022-05-06 21:20
수정 2022-05-0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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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서울신문DB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서울신문DB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6일 “이재명 상임고문의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당의 단단한 결정과 이재명 상임고문의 결단이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이재명 상임고문은 우리 더불어민주당과 현재 한국 정치에 큰 자산”이라며 “이 상임고문의 출마가 계양과 인천 발전의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이번 지방선거 승리의 큰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송 후보는 인천 계양을에서 5선 의원을 지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1동 삼계탕 나눔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29일 가재울 중앙교회에서 열린 북가좌1동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가좌1동 사회보장협의회(주관)와 가재울 새마을금고(후원)가 함께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보장협의회, 통장단, 새마을부녀회 등 봉사회원들이 참여해 경로당 어르신 150여 명을 초대해 더운 여름을 이겨낼 보양식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 의원은 어르신들께 큰절로 인사를 드려 박수받았다. 김 의원은 “시의원의 역할은 ‘지역은 넓고 민원은 많다’라는 좌우명처럼, 서울시 예산을 지역에 가져와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서울시의회와 서대문구의 주요 소식, 그리고 지역 역점 사업인 시립도서관 건립, 가재울 맨발길 조성, 학교 교육 환경 개선, 경로당 관련 진행 내용 등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민원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행사 시작 전 일찍 도착해 봉사자들과 교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교회 주변 예배 시간 주차 허용 문제와 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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