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관표 주일대사 포함 22명 공관장 인사

남관표 주일대사 포함 22명 공관장 인사

이경주 기자
이경주 기자
입력 2019-05-03 11:37
수정 2019-05-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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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18명의 대사와 4명의 총영사 명단을 3일 발표했다. 지난달 부임한 장하성 주중대사에 이어 남관표 주일대사, 이석배 주러시아대사 등이 포함됐다. 주아세안대사에는 임성남 전 외교부 1차관이 임명됐다. 신남방 정책 강화를 위해 아세안 외교를 4강 수준으로 격상하겠다는 청와대의 의중이 반영됐다.

주덴마크대사 박 상 진(朴祥珍) (현 인천광역시 국제관계대사)

주러시아대사 이 석 배(李石培) (현 주블라디보스톡총영사)

주루마니아대사 김 용 호(金容琥) (현 주벨라루스대사)

주벨라루스대사 태 준 열(太俊烈) (전 조정기획관)

주아랍에미리트대사 권 용 우(權容羽) (현 주우즈베키스탄대사)

주아세안대사 임 성 남(林聖男) (전 외교부 제1차관)

주앙골라대사 김 창 식(金昌軾) (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글로벌교육부장)

주엘살바도르대사 양 형 일(梁亨一) (현 조선대 명예교수)

주오만대사 김 창 규(金昌圭) (전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주오스트리아대사 신 재 현(申載鉉) (전 국가안보실 외교정책비서관)

주요르단대사 이 재 완(李在浣) (전 해외안전관리기획관)

주우즈베키스탄대사 강 재 권(姜在權) (전 국제경제국장)

주우크라이나대사 권 기 창(權奇昌) (전 駐DR콩고대사)

주이탈리아대사 권 희 석(權熙石) (전 국가안보실 안보전략비서관)

주일본대사 남 관 표(南官杓) (전 국가안보실 2차장)

주코트디부아르대사 이 상 열(李祥烈) (현 주프랑스공사)

주크로아티아대사 김 동 찬(金東燦) (현 주앙골라대사)

주포르투갈대사 오 송(吳松) (전 주몽골대사)

주시드니총영사 홍 상 우(洪尙佑)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주시카고총영사 김 영 석(金泳錫) (현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주이스탄불총영사 장 연 주(張連珠) (전 한-아세안센터 사무차장)

주호놀룰루총영사 김 준 구(金駿求) (현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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