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합의…내달 6일 본회의

여야,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합의…내달 6일 본회의

입력 2016-06-14 16:29
수정 2016-06-14 16: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월 임시국회의 본회의가 내달 6일 오후 2시 열린다.

새누리당 김도읍·더불어민주당 박완주·국민의당 김관영 등 여야 3당의 원내수석부대표는 14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은 의사 일정에 합의했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새누리를 시작으로 21일 더민주, 23일 국민의당의 순서로 진행된다.

상임위별 업무보고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받기로 했다.

여야는 20대 국회 들어 국회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지난 9일과 13일에 각각 개최한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