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개특위 전체회의…의원정수 증원 논란 예상

정개특위 전체회의…의원정수 증원 논란 예상

입력 2015-04-08 07:05
수정 2015-04-0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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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선거구 획정과 선거제 개편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의원 정수를 400명까지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새누리당이 이를 강력히 비판한 바 있어, 이날 회의에서도 의원 정수 증원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정당법 개정안 등을 안건으로 올려 논의하고,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서민주거복지 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서울시와 경기도로부터 전·월세 대책 현안보고를 듣는다.

이 밖에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위도 관련 부처의 의견보고를 듣고,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 지원 특위도 업무보고를 받고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서울월드컵 23주년 기념축제 개최 공로…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감사패’ 수상

김기덕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4)은 2025년 6월 7일, 마포구 주민 3000여 명이 2002월드컵 축구 개최지 서울월드컵경기장 옆 평화의 광장에 운집해 웃음을 더한 월드컵 23주년 기념 대한민국 방송코미디언 희극페스티벌 ‘다시 웃자! 대한민국’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30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와 대한민국희극제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기념축제 행사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함성을 이뤄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과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80~90년대 ‘유머 1번지’로 대한민국을 웃겼던 김학래, 심형래, 임하룡, 엄용수 등 스타 개그맨들의 총출동과, 인기 가수들이 함께해 흥겨움이 배가 된 행사로서, 축제에 참석한 대다수의 주민에게 과거의 월드컵 재현과 추억을 공유하고, 지금의 일상에 웃음을 더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힌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측은, 이날 김기덕 의원의 공로 사유로, 올해 ▲마포구 축제 개최를 위한 서울 시비 예산 확보는 물론, ▲단순 공연을 넘어 2002월드컵 성공을 기념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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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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