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5주기… 그날의 희생을 기리며 해군 장병 46명이 목숨을 잃은 천안함 폭침 5주기가 23일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는 그날의 충격을 잊은 듯 평온해 보이지만 주민들은 북한 급습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하다. 사진은 지난 16일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서 한 해병이 동판에 새겨진 희생자의 얼굴을 매만지는 모습. 위령탑은 2011년 천안함 폭침 지점에서 2.5㎞ 떨어진 야산에 마련됐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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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5주기… 그날의 희생을 기리며
해군 장병 46명이 목숨을 잃은 천안함 폭침 5주기가 23일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는 그날의 충격을 잊은 듯 평온해 보이지만 주민들은 북한 급습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하다. 사진은 지난 16일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서 한 해병이 동판에 새겨진 희생자의 얼굴을 매만지는 모습. 위령탑은 2011년 천안함 폭침 지점에서 2.5㎞ 떨어진 야산에 마련됐다. 사진공동취재단
해군 장병 46명이 목숨을 잃은 천안함 폭침 5주기가 23일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는 그날의 충격을 잊은 듯 평온해 보이지만 주민들은 북한 급습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하다. 사진은 지난 16일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서 한 해병이 동판에 새겨진 희생자의 얼굴을 매만지는 모습. 위령탑은 2011년 천안함 폭침 지점에서 2.5㎞ 떨어진 야산에 마련됐다.
사진공동취재단
2015-03-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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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