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에서 배달 로봇 뉴비가 음식을 강의실로 배달하고 있다. 뉴비는 건국대에 구축된 ‘주소지능정보’를 바탕으로 실 내외 구분 없이 원하는 장소까지 배달할 수 있다. 주소지능정보 사업은 그동안 주소가 부여되지 않았던 실내의 작은 점포 강의실까지 도로명 주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2024.4.1 박지환기자

15일 대전시 대전역 지하상가에서 조성웅 이지연씨가 대전길알림이 앱을 통해 커피판매점에 도착 후 앱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4.3.15 박지환 기자

15일 대전시 대전역 지하상가를 찾은 택배기사가 앱을 활용해 배달지를 검색하고 있다. 2024.3.15 박지환 기자

15일 응급환자 구조를 위해 대전역 지하상가로 출동한 응급구조대원의 핸드폰에 요구조자의 위치가 정확히 표시된 실내 내비게이션(모델)이 작동되고 있다. 2024.3.15 박지환 기자

15일 대전소방소속 응급구조대원이 내비게이션(모델)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요구조자의 위치로 이동하고 있다. 2024.3.15 박지환 기자

21일 서울 건국대에서 배달로봇 뉴비가 학내 부여된 주소지능정보를 바탕으로 배달을 하고 있다. 2024.3.21 박지환 기자

22일 서울 건국대에서 배달로봇 뉴비가 학내 부여된 주소지능정보를 바탕으로 배달을 하고 있다. 2024.3.22 박지환 기자

12일 스타트업 업체인 LBS 직원들이 전동휠체어를 탄채 주소지능정보를 활용해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2024.3.12 박지환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작년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홍보 전시관에서 주소기반 자율주행로봇 배송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이제 그동안 주소가 부여되지 않았던 숲길, 공터, 실내의 작은 점포 강의실까지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고 있다. 이는 전 국토가 주소지능정보로 촘촘해지고 있음을 뜻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혁신을 통해 국민의 편의를 높이고 미래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며 “주소지능정보를 활용한 로봇배달 등 민간과 협업하여 미래형 서비스를 창출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을 만들어 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향후 주소지능정보사업은 국민 생활편의 향상은 물론 관련 산업의 핵심 자원으로 거듭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드넓은 해운대 백사장 한가운데서도 드론을 통해 자장면을 배달시켜 먹는 날이 머지 않았다.

12일 스타트업 업체인 LBS테크 직원들이 주소지능정보를 활용해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2024.3.12 박지환기자

12일 스타트업 업체인 LBS 직원들이 전동휠체어를 탄채 주소지능정보를 활용해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2024.3.12 박지환기자

21일 서울 건국대에서 배달로봇 뉴비가 학내 부여된 주소지능정보를 바탕으로 배달을 하고 있다. 2024.3.21 박지환 기자

15일 대전시 관계자들이 대전역 지하상가에 부여될 ‘주소지능정보’를 담은 주소판의 가안을 들고 장착 예행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2024.3.15 박지환 기자

15일 대전시 119상황실에서 소방인력이 주소지능정보를 활용한 모니터 앞에서 출동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4.3.15 박지환 기자

21일 서울 건국대에서 배달로봇 뉴비가 학내 부여된 주소지능정보를 바탕으로 배달을 하고 있다. 2024.3.21 박지환 기자

21일 서울 건국대에서 배달로봇 뉴비가 배달하던 중 너머로 배달오토바이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4.3.21 박지환기자

응급환자 구조를 위해 대전역 지하상가로 출동한 응급구조대원의 핸드폰에 구조요청자의 위치가 정확히 표시된 실내 내비게이션(모델)이 작동되고 있다. 2024.3.15 박지환기자

21일 서울 건국대에서 배달로봇 뉴비가 학내 부여된 주소지능정보를 바탕으로 배달을 하고 있다. 2024.3.21 박지환 기자

응급환자 구조를 위해 대전역 지하상가로 출동한 응급구조대원의 핸드폰에 구조요청자의 위치가 정확히 표시된 실내 내비게이션(모델)이 작동되고 있다. 2024.3.15 박지환기자

15일 대전시 119상황실에서 소방인력이 지하상가내 구축된 주소지능정보를 활용한 출동지도를 바라보며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4.3.15 박지환 기자

15일 대전시 119상황실에서 소방인력이 지하상가내 구축된 주소지능정보를 활용한 출동지도를 바라보며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4.3.15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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