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재추대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재추대

김성호 기자
입력 2016-01-22 14:20
수정 2016-01-22 14: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개신교 보수 교단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2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1대 대표회장에 현 대표회장인 이영훈(62)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이 목사는 함께 출마했던 정학채 성남 영광교회 목사가 전날 사퇴함에 따라 단독 후보가 됐었다. 임기는 내년 1월까지다. 이 대표회장은 “한국 교회의 영적 지도력 회복과 연합·일치를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고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