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혁 울산 명성교회 담임목사
김종혁 울산 명성교회 담임목사가 5일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새 대표회장에 선임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장이기도 한 김 목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8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임된 뒤 바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공동 대표회장으로는 예장 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이욥 목사, 예장 합신 총회장 박병선 목사가 각각 선임됐다.
2024-12-0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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