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의회는 신명순·이진민 의원이 군포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 시·군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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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순(오른쪽)·이진민 김포시의회 의원이 제6회 경기도 시·군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포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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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순(오른쪽)·이진민 김포시의회 의원이 제6회 경기도 시·군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포시의회 제공
신명순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에서, 이진민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원 선정은 경기도 시·군 의장협의회에서 전 시·군의원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의정활동을 평가했다. 특히 공약실천 분야와 예산절감·지역경제활성화 등 모두 10개 분야를 평가해 선정했다. 두 의원은 주민과 함께하며 지역 구석구석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의정활동을 높이 인정받았다.
신명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그동안 동료의원들과 함께 시민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했는데 최우수의원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지방자치의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더욱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지역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