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국내 최초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 운영을 지원할 자원봉사자 50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은 ‘돔사랑 나누미’라는 이름으로 다음달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 현장지원과 외국인 관광객 통역 등을 하게 된다.
일반행사 지원(350명 모집)과 전문 통역(150명 모집) 두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일반행사 지원 부문의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안내와 경기장 미화, 장애인 편의 지원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전문 통역 부문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가능자가 대상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은 뒤 이메일(happyto2046@sisul.or.kr)로 보내면 된다. 돔사랑나누미 활동자는 1365자원봉사센터(www.1365.go.kr)에서 봉사활동 확인증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자원봉사자들은 ‘돔사랑 나누미’라는 이름으로 다음달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 현장지원과 외국인 관광객 통역 등을 하게 된다.
일반행사 지원(350명 모집)과 전문 통역(150명 모집) 두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일반행사 지원 부문의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안내와 경기장 미화, 장애인 편의 지원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전문 통역 부문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가능자가 대상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은 뒤 이메일(happyto2046@sisul.or.kr)로 보내면 된다. 돔사랑나누미 활동자는 1365자원봉사센터(www.1365.go.kr)에서 봉사활동 확인증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