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합창단이 주관하는 ‘아리랑합창경연대회’가 24일 저녁 7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12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아리랑을 주제로 한 합창곡을 선보인다. 아리랑 원곡뿐 아니라 현대적 관점을 가미한 편곡 등 다양한 형태의 아리랑 곡들이 자웅을 겨룬다.
대상, 금상, 은상을 받게 되는 3개 합창단에는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대상을 받는 합창단은 오는 10월5일 저녁 경복궁에서 열리는 ‘광복 70주년 기념 아리랑 대축제’ 무대에 나설 기회를 얻는다. 축제는 MBC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합창경연대회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화합을 모색하는 아리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12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아리랑을 주제로 한 합창곡을 선보인다. 아리랑 원곡뿐 아니라 현대적 관점을 가미한 편곡 등 다양한 형태의 아리랑 곡들이 자웅을 겨룬다.
대상, 금상, 은상을 받게 되는 3개 합창단에는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대상을 받는 합창단은 오는 10월5일 저녁 경복궁에서 열리는 ‘광복 70주년 기념 아리랑 대축제’ 무대에 나설 기회를 얻는다. 축제는 MBC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합창경연대회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화합을 모색하는 아리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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