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주영씨가 ‘모짜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연주회’ 수익금 전액을 난치성질환 환아 치료기금으로 기부한다. 박주영씨는 지난 22일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 ‘모짜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연주회’ 제1회 공연을 마친 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에 기부금 약정식을 가졌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주영씨의 ‘모짜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연주회’ “이야기가 있는 사랑, 나눔 음악여행”은 오는 9월25일, 11월6일, 12월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제4회 공연을 마친 후 공연 수익 전액을 ‘아이들과미래’에 난치성질환 환아 치료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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