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즐기세요] 국악·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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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11 00:00
수정 2011-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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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다니엘 카스텔롱 플루트 리사이틀 16일 오후 8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등. 플루트 조제 다니엘 카스텔롱, 피아노 정자영. 2만~5만원. (02)3491-2370.

●서울시향 실내악시리즈Ⅰ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말러 피아노 4중주(영화 ‘셔터아일랜드’ 삽입곡), 쳄린스키 클라리넷 3중주, 슈베르트 8중주. 바이올린 김효경·웨인 린, 비올라 강윤지, 첼로 이정란·주연선, 클라리넷 채재일 등. 1만~3만원. 1588-1210.

김용일 서울시의원 “가재울 맨발길 황톳길 정비 완료”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수색로변 DMC래미안e편한세상아파트 옆에 위치한 ‘가재울 맨발길’ 약 450mm 구간의 황톳길 정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맞은편 철길 주변에는 반려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지역이다. 그동안 가재울 맨발길은 나무뿌리, 돌부리, 모래 등으로 인해 맨발로 걷기에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최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맨발 걷기가 큰 인기를 얻으며 서대문구 안산 등 여러 곳에 맨발길이 조성됐지만, 가재울 지역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었다. 이에 김 의원은 남가좌동과 북가좌동 주민들로부터 다수의 민원을 받아 맨발길 정비를 강력히 종용하였고, 이번 정비를 통해 맨발길은 황토 30%와 마사토 70%를 혼합해 걷기 좋게 개선됐으며, 주변 녹지 환경 정비와 간이 운동 시설, 벤치 등이 새롭게 설치되어 앞으로 가재울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 의원은 “시의원을 비롯한 지방의원의 역할은 정책 개발과 더불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서울시 예산을 확보해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편익을 도모하는 것이 주된 업무”라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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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우고르스키&콘스탄틴 리프쉬츠 듀오 리사이틀 19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브람스 바이올린소나타 3번·스케르조 C단조 등. 바이올린 유진 우고르스키, 피아노 콘스탄틴 리프쉬츠. 3만~7만원. (02)599-5743.

2011-02-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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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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