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출신 이혁상 작가…첫 개인사진전 열어

치과의사 출신 이혁상 작가…첫 개인사진전 열어

입력 2016-01-15 10:12
수정 2016-01-15 10: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진작가 이혁상(41)의 첫 전시회가 오는 23일 서초구 방배동 유중갤러리에서 열린다.

‘Moments of Serendipit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이 작가의 지난 10년의 활동들이 오롯이 담겨있다. W치과(강남구 대치동 소재)의 대표원장이기도 한 그는 생업과 동시에 작품 활동에도 열정을 보였다.

국내명소부터 아프리카 초베국립공원‧핀란드의 오로라까지 실제로 땅을 밟고, 카메라 렌즈에 담은 작품 30 여점을 선보인다.

이 작가는 “사진은 작가와 피사체 사이의 운명적인 만남인 동시에 뜻밖에 발견한 행운(serendipity)의 순간들”이라고 말하면서, “이러한 주제로 첫 개인 전시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