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문화 레시피] 클래식·국악

[이주의 문화 레시피] 클래식·국악

입력 2017-05-14 17:36
수정 2017-05-14 17: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클래식 대중화 전도사인 개그맨 김현철의 지휘 퍼포먼스와 흥미진진한 해설이 곁들여지는 연주회로, 가정의 달 전국 순회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다. 독학으로 클래식을 공부한 김현철은 2013년 객원을 시작으로 지휘자의 길에 들어섰고, 2014년 9월 직접 ‘유쾌한 오케스트라’를 꾸려 공연하고 있다.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2만~5만원. (070)7163-2200.

●남산골 명인열전 ‘수류화개, 만화방창’ 8도의 춤을 주제로 한 남산골한옥마을의 금요 상설공연. 두 명의 중견 명무 차명희, 정연희가 진주교방의 명무인 김수악 선생의 춤 ‘교방굿거리’, ‘논개살풀이’와 전북의 명무인 조갑녀 선생의 ‘민살풀이’, ‘승무’를 선보인다.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 민씨가옥 안채. 2만원. (02)2261-0500.

2017-05-1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