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作 ‘귀로’ 51년 만에 국내 공개

박수근作 ‘귀로’ 51년 만에 국내 공개

입력 2016-07-20 22:44
수정 2016-07-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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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박수근미술관이 오는 26일부터 내년 4월 23일까지 개최하는 2016 특별기획전에서 51년 만에 공개하는 박수근 화백의 작품 ‘귀로’. ‘귀로’는 1965년 서울 중앙공보관에서 열린 박수근 유작전 이후 그동안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다. 박수근미술관은 최근 미국 퍼시픽 아시아 뮤지엄에서 ‘귀로’를 발견해 국내 전시를 추진해 왔다. ‘귀로’는 미국인 허브 눗바가 소장해 오다 2015년 이 박물관에 기증했다. 연합뉴스
강원 양구군 박수근미술관이 오는 26일부터 내년 4월 23일까지 개최하는 2016 특별기획전에서 51년 만에 공개하는 박수근 화백의 작품 ‘귀로’. ‘귀로’는 1965년 서울 중앙공보관에서 열린 박수근 유작전 이후 그동안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다. 박수근미술관은 최근 미국 퍼시픽 아시아 뮤지엄에서 ‘귀로’를 발견해 국내 전시를 추진해 왔다. ‘귀로’는 미국인 허브 눗바가 소장해 오다 2015년 이 박물관에 기증했다.
연합뉴스
강원 양구군 박수근미술관이 오는 26일부터 내년 4월 23일까지 개최하는 2016 특별기획전에서 51년 만에 공개하는 박수근 화백의 작품 ‘귀로’. ‘귀로’는 1965년 서울 중앙공보관에서 열린 박수근 유작전 이후 그동안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다. 박수근미술관은 최근 미국 퍼시픽 아시아 뮤지엄에서 ‘귀로’를 발견해 국내 전시를 추진해 왔다. ‘귀로’는 미국인 허브 눗바가 소장해 오다 2015년 이 박물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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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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