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결별…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중단

전현무 한혜진 결별…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중단

입력 2019-03-06 19:21
수정 2019-03-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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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한혜진
전현무 한혜진
MBC ‘나 혼자 산다’의 공식 연인이었던 방송인 전현무(42)와 한혜진(36)이 교제 1년 만에 결별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해 2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라며 교제를 인정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서로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사적인 일이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먼저 알려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나 혼자 산다’는 제작진과 상의를 거쳐 8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며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돼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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