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차장에 박영대씨

문화재청 차장에 박영대씨

입력 2013-04-15 00:00
수정 2013-04-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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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신임 차장에 박영대(58)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운영부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박 신임 차장은 한국외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대만 중흥대 공공정책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 7급 공채로 옛 문화공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문화관광부 문화정책과장, 외교통상부 주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참사관,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 등을 지냈다.

2002월드컵축구대회 문화시민운동추진협의회,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에서 파견 근무했다.

연합뉴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 수료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8일,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자들과 정비사업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대문구 주거정비과에서 기획했다. 서대문구는 오래된 주거지역이 많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다. 가재울뉴타운과 북아현뉴타운을 비롯해 수십 곳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아카데미는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인 부동산을 깊이 이해하고, 직접 이해관계자로서 자기 자산을 지켜가며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아카데미는 이론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우수 강사진을 구성하여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 절차 ▲조합 추진위의 구성과 운영 ▲조합 임원의 역할 및 소송 사례 ▲정비사업 감정평가의 이해 ▲조합원 분담규모와 관리처분계획 등 정비사업 전반에 걸친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했다. 김 의원은 수강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시 조합원들의 종전자산 평가와 분담규모 추산액, 그리고 사업 추진 속도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김 의원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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