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04-20 00:00
수정 2010-04-20 00: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결점

신혼여행 중 욕실에서 신랑의 아랫도리를 본 신부는 눈을 딱 감아 버렸다. 그러자 신랑이 다정하게 말했다.

“그렇게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돼요. 남성의 상징이니까요.”

신랑이 이렇게 말하자 신부는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네, 하지만 주례 선생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결점을 보거든 눈을 감으라고요.”

●골프와 술의 공통점

-새벽달을 자주 본다.

-멤버가 좋아야 맛이 난다.

-회사마다 전담 상무가 있다.

-성격 나오게 만든다.

-자주 빠지면 ‘왕따’당한다.

-샷을 외쳐댄다.(원샷 - 굿샷)

-조절하기 어렵다.(주량 - 핸디)

-와이프랑 함께하면 후환이 없다.
2010-04-20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