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도 포켓몬 잡는다” 포켓몬 고, 日서 공식 출시

“일본서도 포켓몬 잡는다” 포켓몬 고, 日서 공식 출시

입력 2016-07-22 11:15
수정 2016-07-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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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가 22일 일본에서 공식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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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일본 서비스 개시
포켓몬 고 일본 서비스 개시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가 22일 일본에서 공식 출시했다. 사진은 이날 일본 수도 도쿄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플레이스토어에 접속했을 때 나오는 확인되는 포켓몬 고 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 준비 화면의 모습.
연합뉴스
포켓몬 고 개발사인 나이앤틱은 웹사이트를 통해 일본에서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게이머들도 일본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포켓몬 고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고 확인했다.

일본은 포켓몬스터 캐릭터가 만들어진 본고장이지만, 이번 포켓몬 고 출시 일정에서는 미국, 호주, 독일 등 30여 개 국가에 뒤졌다.

이날 닌텐도 주가는 장중 6.9% 뛰었고, 나이앤틱과 스폰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 일본 맥도날드의 주가는 9.1%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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