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샤오보 사망 7일째 ‘해변 추모식’

류샤오보 사망 7일째 ‘해변 추모식’

입력 2017-07-20 22:48
수정 2017-07-20 23: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류샤오보 사망 7일째 ‘해변 추모식’
류샤오보 사망 7일째 ‘해변 추모식’ 시민들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중국 인권운동가 류샤오보 사망 7일째인 19일(현지시간) 빅토리아항 애드미럴티 타마르공원에서 류샤오보의 영정사진을 세워 놓고 추모회를 진행하고 있다. 추모 행사가 해변에서 열린 것은 류샤오보가 유족의 뜻과 달리 중국 당국에 의해 화장돼 바다에 뿌려진 것을 상징한다.
홍콩 AP 연합뉴스
시민들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중국 인권운동가 류샤오보 사망 7일째인 19일(현지시간) 빅토리아항 애드미럴티 타마르공원에서 류샤오보의 영정사진을 세워 놓고 추모회를 진행하고 있다. 추모 행사가 해변에서 열린 것은 류샤오보가 유족의 뜻과 달리 중국 당국에 의해 화장돼 바다에 뿌려진 것을 상징한다.

홍콩 AP 연합뉴스

2017-07-21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