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만에… 달에 가장 가까이 닿았다 미국의 달 탐사 캡슐인 ‘오리온’이 21일(현지시간) 태양 전지판 날개에 있는 카메라로 찍은 달(오른쪽)과 지구의 모습. 지난 16일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구를 출발해 무인 비행 중인 오리온은 이날 달 표면에서 130㎞ 떨어진 최근접 비행에 성공해 반세기 전 아폴로계획 이후 처음 달 궤도에 진입했다. 오리온은 달의 중력을 이용한 ‘원거리역행궤도’(DRO·달 주변을 도는 가장 안정적인 궤도) 비행으로 지구에서 43만 2192㎞ 떨어진 곳을 탐사한 후 다음달 11일 귀환할 예정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50년 만에… 달에 가장 가까이 닿았다
미국의 달 탐사 캡슐인 ‘오리온’이 21일(현지시간) 태양 전지판 날개에 있는 카메라로 찍은 달(오른쪽)과 지구의 모습. 지난 16일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구를 출발해 무인 비행 중인 오리온은 이날 달 표면에서 130㎞ 떨어진 최근접 비행에 성공해 반세기 전 아폴로계획 이후 처음 달 궤도에 진입했다. 오리온은 달의 중력을 이용한 ‘원거리역행궤도’(DRO·달 주변을 도는 가장 안정적인 궤도) 비행으로 지구에서 43만 2192㎞ 떨어진 곳을 탐사한 후 다음달 11일 귀환할 예정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미국의 달 탐사 캡슐인 ‘오리온’이 21일(현지시간) 태양 전지판 날개에 있는 카메라로 찍은 달(오른쪽)과 지구의 모습. 지난 16일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구를 출발해 무인 비행 중인 오리온은 이날 달 표면에서 130㎞ 떨어진 최근접 비행에 성공해 반세기 전 아폴로계획 이후 처음 달 궤도에 진입했다. 오리온은 달의 중력을 이용한 ‘원거리역행궤도’(DRO·달 주변을 도는 가장 안정적인 궤도) 비행으로 지구에서 43만 2192㎞ 떨어진 곳을 탐사한 후 다음달 11일 귀환할 예정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2022-11-23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