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지 마!’ 카메라 든 남성 공격하는 거위 포착

‘찍지 마!’ 카메라 든 남성 공격하는 거위 포착

입력 2015-02-16 14:53
수정 2015-02-16 14: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산책 나온 귀여운 거위 무리를 촬영하던 남성이 봉변을 당하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영상은 지난달 30일 재미있는 동영상을 소개하는 ‘주킨 비디오(Jukin Video)’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카메라를 든 남성이 거위 떼 뒤를 따라붙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내 두 무리의 거위 떼 근처에 다가간 남성. 그가 근접 촬영을 위해 거위 무리에 다가서는 순간, 그중 가장 덩치 큰 녀석에게 공격을 당한다.



힘찬 날갯짓으로 공격하는 거위의 모습에 놀란 남성은 소리를 지르며 뒷걸음질 친다. 이 때 그 모습을 지켜보던 주변 사람들은 그의 우스꽝스러운 반응에 웃음을 터트린다.

이 영상은 앞서 지난 6월 한 유튜브 사용자가 게재한 것으로 최근 ‘주킨 비디오’가 다시 소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영상=JukinVideo

영상팀 seoultv@seoul.co.kt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