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테러> 범인 제보에 상금 5만 달러 걸어

<보스턴테러> 범인 제보에 상금 5만 달러 걸어

입력 2013-04-17 00:00
수정 2013-04-17 09: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보스턴 폭발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면서 범인에 대한 제보에 5만 달러(한화 약 5천560만원)의 상금이 붙었다.

보스턴 경찰과 소방관 노동조합은 범인 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한 사람에게 이 같은 상금을 주겠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당국은 범인이나 범행 동기 등을 아직 파악되지 못하는 등 현재 수사의 실마리를 제대로 풀지 못하는 실정이다.

15일 보스턴 마라톤대회 결승선 주변에서 일어난 폭발로 현재 3명이 숨지고 180여명이 부상했다.

미국 수사 당국은 폭발물과 살상용 금속파편을 넣은 압력솥 2개가 범행에 쓰였다고 발표했고 현장 탐문과 시민 제보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찾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