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 생전 베네수엘라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던 중국이 차베스의 후계자인 니콜라스 마두로 임시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우리는 베네수엘라 인민의 선택을 존중하고 마두로의 당선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화 대변인은 “중국은 마두로의 당선으로 베네수엘라가 계속 국가의 안정 속에서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며 “중국-베네수엘라 우호 협력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우리는 베네수엘라 인민의 선택을 존중하고 마두로의 당선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화 대변인은 “중국은 마두로의 당선으로 베네수엘라가 계속 국가의 안정 속에서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며 “중국-베네수엘라 우호 협력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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