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년만에 ‘세계최고 가치 기업’ 자리에서 밀려나

애플, 1년만에 ‘세계최고 가치 기업’ 자리에서 밀려나

입력 2013-01-26 00:00
수정 2013-01-26 04: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애플이 실적발표 이후 주가 급락세가 지속되면서 엑손모빌에 ‘세계에서 가장 기업가치가 큰 기업’ 자리를 다시 내줬다.

애플 주가는 25일 오후 1시54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전날보다 2.20% 내린 440.43달러를 기록중이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4천116억8천만달러로 내려앉았다.

같은 시간 엑손 모빌은 0.26% 오른 91.59달러를 기록하면서 시가총액이 4천175억9천만달러를 기록해 애플을 제쳤다.

애플은 1년 전인 지난해 1월25일 엑손 모빌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에 올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