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라인] 신임 日재무상 “엔화약세 필요”

[월드 뉴스라인] 신임 日재무상 “엔화약세 필요”

입력 2010-01-08 00:00
수정 2010-01-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간 나오토 일본 신임 재무상은 7일 엔고 현상과 관련, “두바이 쇼크 당시에 비해서는 엔화가 약세지만 조금 더 약하게 가는 것이 좋다.”면서 “경제계에서는 1달러에 90엔대 중반이 적절하다는 견해가 많다.”면서 이례적으로 95엔 전후로 엔가치의 하락을 유도했다. 또 “적절한 수준이 되도록 일본은행과 연대해 노력하겠다.”고도 밝혔다. 간 부총리 겸 재무상은 이날 후지이 히로히사 전 재무상의 후임으로 취임했다.

2010-01-08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