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째 자금 순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째 자금 순유입

입력 2015-02-12 08:27
수정 2015-02-12 08: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내 주식형 펀드가 3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입을 나타냈다.

1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270억원이 들어왔다.

이날 코스피가 1,930선까지 떨어지면서 저가 매수를 위한 자금이 작은 규모로나마 유입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이틀 연속 소규모 순유입을 나타냈다. 26억원이 들어왔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는 4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해 총 설정액이 100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2조1천989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설정액은 99조8천987억원으로 감소했으며 순자산총액은 100조8천807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