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
11일 재계에 따르면 올해 초 김 상무는 H씨와 부부가 됐다. 당시 김 상무의 어머니인 서영민씨가 암으로 투병 중이어서 주변에 알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재계의 관측이다. 서씨는 지난 8월 별세했다. H씨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2012년 국내 한 종편방송사에 입사해 앵커로도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2-10-1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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