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별 기술·판로개척 지원하는 공생의 GS

계열사별 기술·판로개척 지원하는 공생의 GS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22-05-24 17:36
수정 2022-05-25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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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본부 직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 경영주를 위한 긴급 지원책 ‘힘내라 GS25’를 안내하고 있다. GS그룹 제공
GS25 본부 직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 경영주를 위한 긴급 지원책 ‘힘내라 GS25’를 안내하고 있다.
GS그룹 제공
GS그룹은 협력사가 단순한 거래 상대방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파트너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상생경영을 펴고 있다. 특히 허태수 회장은 “스타트업을 포함한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건강한 영향력을 주고받는 것이 기업과 사회에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GS는 계열사별로 특성에 맞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흐름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및 지급조건 개선 ▲협력사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및 상품 공동개발, 교육 및 훈련 지원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등을 위한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을 통해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해 왔다.

또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열사별로 협력사와 공동기술 및 상품 개발, 특허출원,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GS는 업종별로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특화시키고 잠재역량을 갖춘 다수의 중소 협력업체들이 좀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개방적인 협업구조를 갖추도록 할 예정이다.

GS는 “이미 시행하는 여러 공생발전 프로그램이 더욱 실질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업체의 니즈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1동 삼계탕 나눔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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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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