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그룹 제공
CJ CGV가 세계 최초로 4DX에 VR을 결합한 영화 ‘기억을 만나다’를 관람객들이 즐기고 있다.
CJ그룹 제공
CJ그룹 제공
CJ그룹은 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의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유통, 물류, 엔터테인먼트 등 주력 분야에서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2017년 4월 CJ빅데이터 센터를 설립,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 업계 최초로 택배 운송장 정보와 외부 데이터를 결합해 텍스트 마이닝과 머신러닝 기술 분석으로 ‘송장 상품 자동 분류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AI, 로봇, 블록체인 등 차세대 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DT융합연구소는 지난해에만 5개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9-03-26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