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기술·빅데이터 활용해 에너지 효율 높여[그린건설대상-제로에너지대상]

IoT 기술·빅데이터 활용해 에너지 효율 높여[그린건설대상-제로에너지대상]

손지연 기자
손지연 기자
입력 2024-12-05 01:14
수정 2024-12-0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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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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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입주민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고 자연을 품은 설계를 반영한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선보인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59~84㎡ 전 타입에 드레스룸이 구성됐고, 전용면적 84㎡ 주택형은 A, B, C 3타입 모두 3면 개방 설계로 실사용 면적이 넓다.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실내체육관, 단지 내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들어선다.

푸르지오의 주거 철학을 담은 친환경 그린 시스템도 적용된다.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클린에어시스템으로 단지 입구부터 엘리베이터, 집안까지 미세먼지를 차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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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내정자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내정자


대우건설은 에너지 절약 주거상품인 ‘그린프리미엄’을 개발해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고 있다. 그린프리미엄 아파트는 원격 검침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난방 등 에너지 실사용량을 분석, 거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IoT 기술 및 빅데이터 활용으로 주거민의 생활방식을 분석해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을 가능하게 한다. 대우건설은 에너지 자립률 100%의 제로에너지 하우스 건설을 구현할 계획이다.
2024-12-0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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