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신촌에 소형 오피스텔인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를 공급한다. 서울 대흥동 일대에 2006년 이후 처음 공급되는 물량이다. 전용면적 27~29㎡ 351실, 47~50㎡ 11실 등으로 구성됐다. 실내 배치는 1~2인 원룸형, 소규모 가족단위의 생활이 가능한 투룸형 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1200만원대.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50% 무이자융자 혜택도 주어진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50m 정도 떨어져 있다. (02)582-8600.
2010-12-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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