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산업발전 위한 ‘앵커기업 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승강기 산업발전 위한 ‘앵커기업 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김태곤 기자
입력 2023-02-06 14:26
수정 2023-02-0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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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지난 3일 승강기 대기업 3개 사와 승강기 산업발전 및 인증제도 개선을 위한 ‘앵커기업 협의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승강기안전공단 제공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지난 3일 승강기 대기업 3개 사와 승강기 산업발전 및 인증제도 개선을 위한 ‘앵커기업 협의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승강기안전공단 제공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승강기 산업발전과 기술력 향상 및 인증제도 개선을 위해 지난 3일 승강기 대기업 3개 사와 ‘앵커기업 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승강기안전공단 충청지역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승강기안전공단 부설기관인 승강기안전기술원 장웅길 원장을 비롯해 현대엘리베이터와 오티스엘리베이터, 티케이엘리베이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앵커(Anchor)기업’은 해당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선도기업을 의미한다. 앵커기업 협의회 운영을 통해 선도기업의 장기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인증제도 개선과 국내 승강기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승강기안전공단 측은 전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1동 삼계탕 나눔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29일 가재울 중앙교회에서 열린 북가좌1동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가좌1동 사회보장협의회(주관)와 가재울 새마을금고(후원)가 함께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보장협의회, 통장단, 새마을부녀회 등 봉사회원들이 참여해 경로당 어르신 150여 명을 초대해 더운 여름을 이겨낼 보양식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 의원은 어르신들께 큰절로 인사를 드려 박수받았다. 김 의원은 “시의원의 역할은 ‘지역은 넓고 민원은 많다’라는 좌우명처럼, 서울시 예산을 지역에 가져와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서울시의회와 서대문구의 주요 소식, 그리고 지역 역점 사업인 시립도서관 건립, 가재울 맨발길 조성, 학교 교육 환경 개선, 경로당 관련 진행 내용 등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민원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행사 시작 전 일찍 도착해 봉사자들과 교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교회 주변 예배 시간 주차 허용 문제와 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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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웅길 승강기안전기술원장은 “승강기 앵커기업 협의회를 통해 공단과 대기업이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인증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승강기 산업발전을 견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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