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시민단체 및 학계·언론계·민간기관 등 각 분야 홍보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절전 홍보전략회의’를 7일 개최했다. 전력수급대책기간(7월 6일∼9월 18일) 에너지절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에너지시민연대 등 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는 2020년 여름철 캠페인 슬로건 ‘(Safe, Save, Smart)한 에너지생활’의 내용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홍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창섭 이사장은 “전력 수급이 소중한 일상을 위협하는 또 다른 위기가 되지 않도록 한국에너지공단도 에너지 절약 홍보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