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188건 공개 대부 및 매각

캠코, 국유부동산 188건 공개 대부 및 매각

유대근 기자
입력 2020-06-05 11:39
수정 2020-06-05 11: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작용 토지, 주거용 아파트 등 포함
온비드 홈페이지
온비드 홈페이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총 188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아파트 등 다양한 신규 물건 84건과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104건이 포함돼 있다고 캠코 측은 밝혔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에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공고→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