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3일 울산 동구청에서 ‘추석 위문품 전달식’을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천석 동구청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시준 회장, 현대중공업 조용수 전무. 현대중공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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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3일 울산 동구청에서 ‘추석 위문품 전달식’을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천석 동구청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시준 회장, 현대중공업 조용수 전무. 현대중공업 제공
추석을 앞두고 현대중공업이 3일 울산 동구청에서 소외계층과 노인들에게 5700여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조용수 현대중공업 전무와 정천석 동구청장,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한 온누리상품권(5300만원)은 동구지역 어려운 이웃 820가구와 동구노인복지관 등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31곳에 전달된다.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4일 동구지역 경로당 32곳을 방문해 과일과 떡, 쌀 등 37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9-09-04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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